자전거 뽐뿌가~~~~

5월이 되고부터 날씨가 포근해 져서 그동안 겨울잠 자던 나의 근육(?)을 부려먹어야 될듯...

전에 타던 철티비를 없애버렸드만 ... 머 무거워서 버린거라서... ㅋ

막상 없으니 불편하더라. 많이 타진 않았지만서도

어제 중랑천에 나가보니 바람도 선선하니 딱 자전거 타기 좋아보인다.

그래서 관심을 갖게된 미니스플린터~

속도도 많이 나고 (MTB보다 빠르다고해서 ㅋ) 가볍고 보관하기 편하다는 이유로 선택을 했다....

그래서 골라본게 스팩트RC / 티티카카스피더스 / 아팔란치아 R2000 / 셔틀D16  4가지로 압축이 되더라는..

요제품이 블랙캣 스팩트RC 2월부터 풀린단 소문이 있었으나 현재까지 출고 안된 제품...소라급이라 좋은데 너무 늦은 출시로 패스~ 출시만 되면 구매1순위인데

요제품이 티티카카 스피더스 09년 제품 품절로 구하기 힘들고 10년형은 아직도 미출시....

아팔란치아 R2000 미니스플린터 가격대 성능이 좋다고들 하더라.
2010년형이 판매중이라 구하기는 생각보다 쉬운편... 역시 이잔차가 정답일까?

벨로라인의 셔틀 D16 흰색의 프레임과 빨강의 드랍바가 잘어울린다. 별도로 바테입을 감을일이 없을듯 
근데 크로몰리 소재라 알루미늄보단 무겁더라....지하실에 보관할꺼라서 무거우면 안대는데 ㅠㅠ;

아~ 잔차를 빨랑 구매하고 달리고 싶은데 아직도 고민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