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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

A350을 대신할 새로운 DSLR!!

DSLR을 사용한지 벌써 3년차가 되가는구나.

처음에 아웃포커싱에 반해 닉혼의 D40을 구매했었다.

조금씩 사용하다보니 D40엔 모터가 없더라 ... AF-S 라고 쓰여있는 렌즈만 사용하다보니 너무 제한이 많았다.

그래서 D40을 처분하고 +@ 해서 라이브뷰에 반한 A350을 구매했었다. (소간지 작용도 무시못함 ㅋ)

여기서 너무 만족을 하고 썼기에 새롭게 시작할 나의 파트너를 또다시 소니제품군에서 선택~

몇일 장터 매복을 해보았는데 역시 매물이 별로없다. 아직 나올때가 아닌가? ㅎㅎ

A550 과 A500을 비교해 보다가 가성비 좋아보이는 A500을선택~ 액정의 화소가 좀 아쉽긴 하지만 가격이 모든걸 용서해주는 ㅎㅎ

제품은 오~쇼핑 설탕몰에서 구매했다. 바디+번들 셋트를 사려했으나 너무 비싸다...;;

결국 바디만 구매


구매한지 하루만에 도착!!

생각보다 배송이 빠르네 ㅎㅎ

이제 개봉ㅎㅎ 새제품은 개봉할때 기분이 너무 좋아!



위로 박스를 열어보니 옵션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배터리 플래쉬 세로그립 케이블 등등..


개봉하니 처음으로 보이는게 알파10만대 이벤트.......그러나 그러나 ㅠㅠ..;

6월에 구매한사람은 해당이 안된단다..... 신청기간이 6월6일까지라서 혹시나 해서 문의를 해봤지만 역시 안된단다.....

내가 소니 제품을 얼마나 많이 샀는데 PS2 PSP MP3등등.... 쩝............................................갑자기 A500산걸 후회중..... ㅋㅋ

왜 A900과 A850은 6월30일까지 연기했드만 왜 A500은 종료된거냐!!!! 손휘녀석들아~~~~

이제 다시 개봉기로~


보증서와 잡다한 종이쪼가리들을 드러내니 프로그램시디와 설명서가 보인다.


카메라 본체와 배터리 PC연결케이블 충전기 넥스트랩 구성품은 간단하다.


전부 꺼내보았다! 정말 간단!


히히 드디어 본체 공개! 뽁뽁이 안에 또 비닐로 씌워져 있다.


역시 디자인은 소니가 먹어준다. 너무 이쁘게 잘빠진듯

이리저리 찍어보니 버튼이 무지하게 많다. 설명서부터 정독해야될듯 3번만 읽어보면 될려나?

그래도 A350을 전에 사용했던터라 버튼들이 낯설지는 않다.

바디만 샀으니 이제 렌즈를 열어볼까나~ 렌즈는 장터매물로 하나겟!


전에 탐론 17-50 국민렌즈를 써봤기에 다른걸 사용하고 싶어서

시그마 18-50mm 신동급 하나 장만했다  SIGMA 18-50mm F2.8 EX DC MACRO 소니용~
서비스기간도 아직 남았고 초점교정은 아직 1년넘게 남아있다고 해서 걍 생각없지 질러버렸다.
조금만 사용하다 걍 쌈번들(18-55)에 28.8(28mm F1.8)에 헝그리망원이나 셋팅해야지.


바디와 한컷~ 너무 멋진데 ㅋㅋ

이제 요것들과 멋진 사진을 담아봐야지.... 카메라가방 속에서 잠들면 안되는데...